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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성격이 고민인 분들께.." - 외향적으로 바뀌고 싶나요

애곰 2020. 5. 16. 16:46

‘곰님 내향적인 성격이 고민이에요. ㅠ’

 

외향적인 성격이 부럽다고요? 외향적인 성격이 더 좋은 것 같나요 .

여러분, 여러분의 성격에는 문제가 없어요! 문제는 여러분의 생각에 있어요.


주변 친구들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있어요.

 

‘내향적인 성격이 고민이에요.’ ‘ 세상은 외향적인 성격으로 사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제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요.’ ‘ 바꾸고 싶어요’ 

 

그러면 저는 성격을 바꾸려 하지 말라고 합니다. 내향적인 성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려요.

문제는 자신의 성격의 단점에만 주목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냐고요? 

 

우선, 내향적인 성격과 외향적인 성격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 둘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MBTI에서 내향성과 외향성을 나누는 기준을 보면 자신의 에너지를 표출하는 방식에 따라 외향성과 내향성을 나눕니다.

 

 

그래서, 외향적인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도록 외부로 에너지를 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 중에는 우리가 흔히 ‘관심종자’라고 하는 ‘관종’이 많아요. 그들은 자신의 에너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표출하며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받거나 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지내면서 오히려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활동성이 크기 때문에 어떤 상황을 이해할 때 경험이 먼저오고 후에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향성은 그 반대겠죠.

 

 

그래서 반면에 내향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에너지를 자기 내부로 분출시키기 때문에 사색을 하거나 , 많은 사람들과 있을때 오히려 에너지가 소모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혼자 하거나 하는 것으로 주로 힐링을 하며 이런 때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생각도 많고 신중해서 주변 사람들이 봤을 때 ‘조용한 친구’라는 사람들을 보면 내향성을 띠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말로 바로 표출하는 것보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 생각을 정리한 글로 표현하는 것에 강합니다.

 

자, 그런데 왜 이런 내향적인 사람들 중에 외향적으로 성격을 바꾸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는 걸까요. 

 

고민을 들어보면 반대로 외향적인 사람들이 본인의 외향성에 대해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그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내향적인 성격 탓에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다’ ‘사회생활을 하기에는 외향적인 성격이 더 좋은것 같다’ ‘사회에서 성공을 하려면 외향적이여야 할 것 같다’ 는 말이 있었습니다.

 

저도 물론 사회생활하는데 있어서 살다보면 내가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친해질 생각이 없어도 같이 얘기하는 자리가 만들어지고 이를 피할 수 없을 때가 많다는거 압니다.

 

예를들어, 대학생이라면 알바를 할 때 예를 들어 카페라면 손님과 의사소통, 사장님과의 의사소통, 알바생들끼리의 의사소통 등 순간순간이 사람들과 마주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일어나니 일하는 동안에 에너지 소모가 많이 일어납니다.  

직장인이라면 동기들 상사들 등 사람들과 계속해서 소통해야 하고, 업무를 위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할 때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때 이런생각을 자주 하죠. 

 

‘하...집가고 싶다...’ 

 

이렇듯 사회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고민하는 분의 말처럼 ‘내향적인 성격’보다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외향적인 ‘ 성향이 더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제가 앞에서 말했듯이 성격에는 장, 단점이라는 것이 존재해요. 내향적인 사람들이 성격을 고민할 때 이분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의 장점만 보고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 싶어 해요 .

내향적인 사람들이 생각이 많다 했잖아요. 이 생각이 많은건 좋은데 본인 성향의 단점에만 주목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을 고민으로 생각한다고 봐요. 자신의 강점에 초점을 맞춰 생각하는 내향성 분들은 본인 성향을 고민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대개는 사람들이 외향적인 사람들이 사회생활하는데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사회생활이란 것은 굉장히 복합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남들 앞에서 무언가를 표현하는 일도 있지만, 이 표현에는 조심성이 필요해요. 외향적인 분들 중에는 간혹 너무 활발하다 못해 말실수를 종종 하는 분들도 있어요 . 이런  분들은 생각만하고 있는 것보다 그 생각을 곧장 외부로 표출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필터를 몇번 안거치고 바로 말로 표출해버리는 겁니다. 위치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일 경우 이런 말실수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죠.

 

그리고 눈치가 없는 사람들 중에 외향성을 띨 경우, 이게 주변 사람들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 활동성이 많은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눈치가 없는데 활동성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주변사람들에까지 활동성을 요구할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일 경우에 강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주변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무조건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에도 눈치가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향성을 띠는 사람들보다 외향성을 띠는 사람들의 경우 이를 외부로 표출하려는 경향이 더 강하기 때문에 주변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더 큽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에 관심도 많고 잘 다가가니 친목의 장을 잘 형성하지만, 인간관계라는게 센스랑 눈치가 좋아야 그 관계도 지속적으로 잘 이뤄지듯이 성향만 활동적이고 눈치나 센스가 없다면 오히려 사람들과 잘 못어울리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성향이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고 실제로 잘 어울리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또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분들 중에는 간혹 혼자 있는 상황을 잘 못 견뎌하고 사람들과 계속해서 만나려고만 하는 분들이 있어요. 외향성의 특징 중에 외부 세계에 관심이 많고, 흥미를 느낀다고 했죠. 이게 너무 지나치게 되면 본인에 대해 스스로 파악하거나 하지는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 일에만 관심을 갖고, 자기계발을 소홀히 할 수 있어요.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왜 그런사람있잖아요. 옛날에 학창시절에 남일에 관심많고 가십 얘기하는 거 즐겨하는 사람이요. 자기 일은 관심 가질 생각안하고 지나치게 외부에만 관심을 가져가면, 본인 내부를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를 발전시키기가 어려워요. 사람이 발전하려면 어느 정도 나를 파악하고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봐야 해요.

 

또, 계속해서 사람들하고 어울리려는 분들 중 혼자 있는 상황을 계속 피하고 사람들과 만나려는 사람들 중에는

‘사람들에 의존적’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람들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분들은 사람들과 지내는 걸 좋아하지만, 혼자 있는 상황을 잘 못견뎌해요.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을 느끼고, 혼자서 활동하는데 즐거움을 잘 못느낍니다. 이게 심해지면 독립적인 생활을 못할 수 있죠.

 

제가 너무 부정적인 사례만 얘기하는 것 같은데, 모든 사람이 이렇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알고보면 대개 안좋아'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외향적인 사람들에서 '장점을 좋은 방향으로 잘 드러내는 사람들'만 생각하고서 본인 성향을 내향적이라고 고민하지 말라는 겁니다. 위 사례들의 공통점을 보면 외향적인 성향이 안좋은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는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외향적인 성격의 장점도 분명하게 많습니다. 

사회라는것이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잘 다가갈 경우 첫인상에서 호감도를 얻기 좋습니다.  이들은 말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외향적인 사람들에는 말을 잘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한, 활동적인 성향이 어떤 상황에서 적극적인 모습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이것, 저것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도전’이라는 왠지 시도하기 어려울 것같다는 느낌의 타이틀을 달지 않아도 그들에겐 이런 일들이 도전이라기 보다는 본인이 즐겨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향 따라 행동한 것이 그 행동을 실행하기 힘든사람들한테는 ‘도전 하는데 거리낌이 없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로 비춰지고 이런 장점들로 외향적인 사람들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는 거죠.

 

이 외에도 외향적인 성격의 장점은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얘기를 하고 싶은 분들은 내향적인 분들 중 '본인의 성향을 고민하는 분'입니다. 이 분들은 이미 외향적인 성격의 장점을 많이 알고 있으니 바로 내향적인 성향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의 장,단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우선 ‘내향적 사람’이라 했을 때 사람들과 잘 못어울리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분명 내향적인 성향이 심하면사람들과 잘 안어울리려고 하고 혼자만 있으려고 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 주변 사람들이 다가가기 힘들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가집니다. 

 

그리고, 내향적인 사람들의 경우 모르는 사람들과 계속해서 마주하는 상황들에 에너지 소모가 크다고 했죠. 그래서 본인이 이런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상황을 계속해서 피하려고 하다보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견문을 넓히기 힘듭니다. 경험이 가지는 데이터는 살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피하려고만 할 경우 심하면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될 수 있어요.

 

대신에 내향적인 사람들은 표출하는 방식이 자기 내부로 있기 때문에 본인에 대해 잘 파악합니다. 이걸 좋은 방식으로 활용할 경우, 본인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파악할 수 있어 자신의 불호를  확실히 알 수 있죠. 내가 어떤 것에 강한지, 어떤 것에 약한지 장단점도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앞서 말했지만 본인을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기 내면’에 집중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생각을 많이하고 밖으로 표현하는데 신중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말이나 행동에 있어 섣부르게 실수하는 일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명과 관계를 맺는 것보다는 1대 1대이나 소규모로 깊은 관계를 맺는데 강점이 있습니다.  생각을 바로바로 말하기 보다 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를 글로 적어낼 경우 양질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을 봐도 성격이 활달한 경우보다는 조용하고 조곤조곤 말을 하면서 사색의 시간을 갖는 분들이 많은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글을 잘쓰냐 못쓰냐는 ‘능력’의 문제이기 때문에 모든 내향성의 사람들이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생각을 많이 해봐야하는게 전제되있습니다.  모든 걸 경험으로 먼저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생각을 깊게 하는 것이 양질의 글을 쓸 수 있는 전제가 됩니다. 

 

그렇다면, 내향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성향의 단점은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살다보면 사람들과 계속 마주해야하는 일은 필연적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대안을 잘 세워놓으셔야 합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에 비해서 많은 사람들과 있는 자리에서 에너지 소모를 크게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에너지를 잘 분배해서 소모해야 돼요. 모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고 사교적인 모습을 가지려고 하면 본인 성향과 반대되는 행동이기 때문에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에너지 소모가 크고 빠르게 일어나요. 

 

대신에 1대 1이나 소규모에서는 관계를 맺는데 강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서 몇몇 사람들한테 관계가 꼭 필요한 경우나, 친하게 지내고 싶은 관계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사람들과 소통하는데에 더 집중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분배할 수 있습니다.

 

 내향적인 사람들 중 본인 성향을 고민하는 분들을 보면 어떤 집단에서 흔히 인싸라고 하는 ‘어느 사람에게나 두루두루 다 잘 지내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그 사람처럼 되고 싶어서 본인의 성향을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있어요. 

 

저는 그런 분들에게 본인 성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굳이 인싸가 안되도 세상사는데 문제 없고, 그들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강점이 있는 것이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좁아도 깊은 관계를 맺으면 되고 오히려 그 시간에 본인의 에너지를 자기 계발이 필요한 곳에 쏟는 것이 훨씬 본인한테 득입니다. 

 

 이건 외향성을 띠는 사람들에도 해당되는 얘기기도 하죠. 지나치게 외부의 사람들과 너무 많은 관계를 맺고 시간을 쏟게 되면 정작 필요한 곳에는 에너지를 쏟지 못하고 주변에 엉뚱한 곳에  에너지가 이리저리 낭비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느낀 외향성의 분들은 이때, 본인의 내면에 집중하기 시작해요. 

 

'좋아보이는 것은 내가 그 사람이 아닐때 타인의 입장에서 볼 때 좋은점만 보이지,

당사자가 되면 그 장점이 다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그러니

 

‘나를 부정하지 마세요.’

 

 

 내 성향이 어떻든 간에  본인의 강점을 강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나는 나대로 살아가세요'. 단점은 최소화 하려고 하고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상황을 대개 선호하지 않아요. 하지만, 선호하지 않을 뿐이지 . 못하는 건 아니에요. 잘할 수 있어요. 실제로 제가 좋아하는 ‘부의 추월차선’을 쓴 엠제이 드마코라는 사람은 30대 초반에 부자가 되어 일찍이 은퇴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이에요. 흔히 우리가 보는 성공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죠. 엠제이 드마코는 자신의 내향적인 성격때문에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발표가 본인에게 필요한 상황에서는 본인을 위해선 잘해야하니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살다보면 생각만 하는 것보다 내 생각을 표현해야할 때가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내가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선 사전에 많이 연습을 해볼 수 있어요. 든 상황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게 하라는게 아니에요. 나한테 정말 필요한 순간에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게 그 때 그때 연습하면 된다는 거에요. 그 외에는 굳이 에너지를 소모하지도, 스트레스를 받으려 하지도 마세요.

 

어떤 성향이든 내가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누구나 다 강점이 있고 약점이 있어요.

문제는 내가 스스로 ‘나’를 부정할 때 생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이 외향성과 내향성은 정말 말 그대로 성향이에요. 내 성격의 방향이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를 나타낼 뿐이지, 모든 상황에서 외향적이고 모든 상황에서 내향적인 사람은 잘 없어요. 그건 정말 극단적인 사례고 극소수입니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향성과 내향성이 섞여 있는데 그 비율이 각자 다르다는 거에요.

 

그러니 본인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세요. 어느 누구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내 장점에 주목하고 ‘나'를 더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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