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관리에 충격적인 사실 - [내가 인맥관리 안하는 이유]

[ 요약 ]

 

인맥은 상대방이 나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관계는 기브앤 테이크에요.  도움을 받기전에 오히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을 발전시키세요. 그러다보면 내가 용 쓰지 않아도 알아서 주변에서 나와 관계를 유지하려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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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을 하다보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한번씩 다 해봅니다.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내가 자기계발을 하느라 자신들에 소홀해 졌다며 서운해 하는 친구들 등등.. 인간관계를 한번 돌아보면 그 중에는 분명히 정리를 해야하는 관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을 듣다보면, 종종 자기계발에 도움이 안되는 관계 조차도 계속해서 끌고 가려는 경우가 있죠.

 

이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대개

 

 “ 인간관계는 너무 정리해서도 안된다하잖아요.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인맥관리해야죠 ” 

“ 너무 정리하다보면 나중에 주변에 아무도 없고 외로워지잖아요”  가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간관계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인맥관리’를 주제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분명 내가 언제 어디서 생각지 못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맥관리를 하는 것이 나중에 내 인생에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사람일은 정말 어찌 될지 모르긴 하거든요. 

 

하지만, 내가 ‘인맥관리’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건 아니였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그 인맥이 나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선 나도 상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언가 있어야 됩니다.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 입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더라도 기브앤 테이크가 확실하지 않다면 그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해요. 누군가 여러분에게 도움만 받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은 그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어할까요? 상대가 나에게 도움을 주는 때를 잘 생각해 보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나에게 잘보이는 것이 상대방에게 좋을 때야 상대는 나에게 무언가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으려 기대하기 전에 우선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위치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그 위치에 있지 않으면 애써 관리한 인맥의 덕을 보기는 커녕 인맥관리에 힘만 쏟은 꼴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인맥관리를 하는데는  ‘시간과 돈’ 이라는 노력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인맥관리에 신경을 쓰다보면 자기계발에 온전히 집중하고 본인을 성장시키는 것이 힘들어지죠. 본인의 성장 속도가 더뎌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관계를 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관계들을 정리하다 보면 점차 외로워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남은 관계들은 나이가 들면서 서로 각자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다보니, 이전처럼 연락도 자주 못하고 서로를 챙길 여유가 없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외로워지는걸 두려워 하지 마세요. 본디 자기계발을 하는 과정은 고독하고 힘듭니다. 

대신에 결과는 배신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을 향한 노력은 배신당할 수 있지만, 나를 향한 노력은 결코 어디 안갑니다.

 

그대로 나타나요. 단지, 결과가 나타나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내와 끈기가 고단히 필요할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자기계발은 고독한 과정입니다. 

 

 

그러니 혹시 내가 자기계발을 하는 와중에 인맥관리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힘을 쏟고 있다면,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신을 덜어내기 위해 조금 더 쉬워 보이는 방법인 ‘인맥’에 눈을 돌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그리고 연인관계든 어떤 관계든간에 항상 인간관계에선 변하지 않는 법칙이 있습니다.

 

 ‘아쉬운 쪽이  더 노력한다’

 

때문에 내가 내 계발을 열심히 하고 내 위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외로워지고 싶어도 주변에서 어떻게든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내려 안달을 씁니다. 굳이 내가 인간관계에 신경을 꺼도 주변에서 나를 가만히 안놔둬요. 외로울 수가 없어요. 

 

오히려 반대로 내가 자기계발을 하지 않고 그 자리에만 머문다면, 비슷한 위치의 사람들이나 나에게 도움을 받고싶어하는 사람들 외는 내 주변에 남아있지 않고 그때야말로 정말 내 자신이 인간관계에서 외로워지는 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인맥관리를 한다며 애써 주변 관계를 위해 힘쓰지 마세요. 

자신을 믿고 본인을 더 발전시키는 것에 집중하세요. 그 고단한 과정을 겪고 나면 '아 내가 그때 더 나를 믿고 노력하길 잘했다' 하는 때가 올 거에요. 불안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시고 

 

 

‘ 자신을 더 믿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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